카카오톡 8시간반의 먹통 난리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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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카카오톡 장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외상 환자가 20시간 넘게 대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당시 카카오톡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병원과 지방자치단체가 병상 배정을 논의하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역시 먹통이 됐다.
병원 측은 이후 병상이 배정될 때까지 20시간 넘게 확진자인 A씨를 응급실 음압병동에 대기시켜야 했다.
병원 관계자는 "카카오톡 장애로 연락이 원활히 되지 않아 환자를 보낼 병원을 찾는 데 차질이 빚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IT 최선진국이라 자랑하든 체면이 말이아닌 망신살이 뻣치고 말았다.
다음 메일은 아직도 깜깜 무소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