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시내 지하철에서 시비 끝 흉기 휘두른 남성 경찰 추적

by 투데이닷컴 posted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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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지하철내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20대 한 남성이 가슴이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는 중이다.


사건은 지난 24일 토요일 저녁에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리베르다지 지하철 1호선에 일어났다.


당시 사고 주변에 있는 다른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역에서 내리기 전 두 남성이 조금 다투는것 싶더니 다른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열차에서 내리던 20대 남성을 향해 한차례 휘둘렀다고 말했다.


가슴부위에 큰 중상을 입고 쓰러진 20대 남성은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과 역무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생사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본 사건을 수사 중인 제8경 민경은 당시 주변 승객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인상착의 및 현장 CCTV영상을 확보해 남성을 추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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