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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팔에 올해 10월 대선 주자 유력 후보인 현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룰라 후보의 얼굴을 문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직 그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파울루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으로만 알려졌다.


그는 자신에 팔에 문신을 새기기위해 무려 11시간의 시간을 견뎠다고 말했다.


문신 전문가는 “손님이 자신의 타투샵을 방문해 처음 작업을 의뢰받고 그의 얼굴을 그냥 몇분을 처다보기만 했다” 혹시라도 그가 변심하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 그 손님의 의지를 꺽질 못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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