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잠을 잘 잔 사람은 낯빛부터 다르다. 수면은 ▲신체 회복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기억 저장 등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숙면을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 먼저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지만 쉽게 실천
할 수 없는 것으로 꼽히는 ‘스마트폰 멀리하기’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우리의 뇌를 활성화시켜 숙면을 방해한다. 잠을 푹 자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잠자리와 떨어
진 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더불어 ▲잠들기 최소 2시간 전부터 조명을 어둡게
조절하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따뜻한 우유 마시기 등도 도움이 된다.
어린아이를 양육할 때, 교대 근무, 해외 출장 등 상황에 따라 수면 패턴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단, 부작용이나
의존성이 우려되는 의약품보다는 비타민·영양제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면 건강
기능식품을 추천한다. 비타민 등은 짧지만 깊게 잠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
기능식품은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기능성과 안전성)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출시된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굿슬립가바 365′는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L-글루탐산발효 가바 분말이 주원료로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