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타운 안내판 설치 연기...콘크리트가 굳질 않아서..

by 투데이닷컴 posted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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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이 노숙인에 의해 절취 됐던 상파울루 봉헤찌로를 한인타운 지명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당초 한인타운 봉헤찌루 거리청소 주례행사 기일인 19일(금) 11시경에 정립식(定立式)을 가질 예정이였지만 최근 우천으로 인해 콘크리트 골조가 건조되지 못해 설치가 어렵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일주일 연기 된 오는 26일(금) 같은 시간에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 날 주례행사인 거리청소 봉사자들을 비롯 구청 관계자 및 경찰 인사도 초청할 예정으로 동포 단체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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