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통자문회의(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가 어머니합창단(회장 김정숙. 지휘 김수철) 단원들을 초청 뜻깊은 오찬자리를 마련했다.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는 22일(월) 정오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 식당에 김영숙 회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을 단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김 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통 행사는 물론 평소 여러 중요한 한인 단체 행사에 무보수 봉사로 출연해주시면서 브라질 한인 어머님들의 위대함은 물론 아름다운 목소리로 행사의 격을 높여주시고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평통위원들과 상의를 거쳐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기원했다.
이 날 자리에는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 고우석 고문, 한병돈 부회장 그리고 김효미 간사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