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노숙자에게 도난당했던 한인타운 안내판 다시 세운다

by 투데이닷컴 posted Aug 1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봉헤찌로한인타운안내판.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봉헤찌로를 한인타운 지명을 알리는 안내판이 노숙인에 의해 절취 됐던 안내판을 최근 다시 세우기로 했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에 따르면 신상불상의 노숙인에 의해 훼손, 절취된 한인타운 안내판을 쎄(Se)구청장과 협의를 통해 새로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새로 세워지는 안내판은 추가 훼손,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견고한 콘그리트 재질로 제작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오는 19일(금)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는 정립식(定立式) 기일에 맞추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영사관은 이 날 주례행사인 거리청소 봉사자들을 비롯 구청 관계자 및 경찰 인사도 초청할 예정으로 동포 단체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door.jpg


  관련기사

  • 재향군인회, 2024 향군장학생 모집...브라질향군 ...

  • 채진원 총영사, 한인 동포 언론관계자 초청 오찬...

  • 브라질 한인최대문화축제 한국문화의 날 앞으로 1...

  • 한인회, 한인대상 무료의료진료 일정 일부 변경 공지

  • 브라질 최대 글로보채널 간판 프로에서 한국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