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브라질예연) 주최로 2022 전동포대상 문화예술공모전 작품 접수기간이 지난 7월 30일에 마감됐다.
브라질예연측은 이번 공모전에 총 40점의 다양한 창작 작품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최요한 미술협회 부회장이 올해 공모전 심사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전옥희 미술협회장, 김승주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장, 김태희 전한글학교연합회장, 이창만 노인회 부회장이 위원으로 참가했고, 신형석 태권도협회회장도 감사로 참여한 가운데 참가작품에 대한 심사가 지난 8일(월) 오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브라질한국무용협회에서 진행됐다.
브라질예연 이화영 회장은 “입상자결과를 공고하고 시상식은 올해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리는 15일(월)에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