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이 김주훈 영사를 7월 28일부로 부총영사로 대외직명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8월에 부임한 김주훈 영사가 2022.07.28.(목)부터 ‘부총영사’로 대외직명이 재지정되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총영사는 상파울루총영사관, 포루투갈 대사관, 모잠비크 대사관, 앙골라 대사관 등 CPLP 권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고, 작년 8월에 다시 상파울루로 복귀했다.
현재 총영사관에서 정무 및 (정책)공공외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봉헤찌로 한인타운 발전 프로젝트의 핵심인 ‘청사초롱 가로등 및 보도블럭 설치’ 사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