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외교부가 2022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후보자 발표 명단에 브라질 한인 개인 수상자로 하윤상(OG 컴퍼니 대표), 전옥희(재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씨와 단체 수상자로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가 후보자에 포함됐다.
올해 재외동포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는 개인 143명과 단체 12곳이며, 공개검증 기간은 오는 8월 6일 24시(한국시각 기준)까지이며, 의견은 재외동포과 이메일(minah0830@mofa.go.kr) 또는 팩스(02-2100-7973)로 제출하면 된다. 허위 및 비방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제출자는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미기재시 제출한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
이번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포상 대상자(안)이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