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의 주도로 매주 1회씩 주례적으로 실시 중인 한인타운 거리청소 봉사가 이번 주 금요일 10시부터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와 함께 진행된다.
다음 날인 6일에는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박경천 회장 및 회장단 그리고 일부 가맹단체 등이 거리청소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지난 주 29일에는 황인상 총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이화영 브라질문화예술연합회장 및 예연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브-한국 광장으로 명명된 한인상징물 ‘우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해산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본 거리청소 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당일 참여할 수 있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