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의료봉사단(회장 서주일)이 최근 내부 회의를 갖고 이도찬(사진 왼쪽)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옥타 브라질 지회장, 상공회의소 회장, 복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발전 기여는 물론 이사회의 투명한 운영에도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이도찬 이사장은 “앞으로 한인의료봉사단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동포사회의 큰 기여를 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