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이번 달 22일(금) 저녁 6시에 공식 오프님 행사를 시작으로 개인전을 갖는 전옥희 작가(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가 18일(월) 전시회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브라질한인미술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후 첫 회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전 작가는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23일(토)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오스왈드 문화원(Oficina Cu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연다.
앞서, 전 작가는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공원 산책을 하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회복으로 조금씩 즐거운과 여유로움을 느껴가고 있는 요즘, 이 같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꿋꿋하게 버티며 위기를 버터내신 여러분들을 위해 재미와 웃음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주제로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 달 27(토)까지 열리는 개인전에서는 총 30여 작품 가운데 4개의 작품을 서로 연결한 세로 90x420cm 규모의 대형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