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미주지역협의회 대표단이 상파울루 방문 기간 중에 총영사관 주도로 실시 중인 한인타운 봉헤찌로 거리청소 주례 봉사활동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주지역협의회 대표단은 지난 7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황인상 총영사, 조복자 노인회장 및 노인회원 그리고 어머니합창단 등 브라질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이하 예연) 소속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거리청소 활동을 가졌다.

거리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주지역협의회 대표단은 청소를 마친 후 이구동성으로 무척 보람있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에 황 총영사는 긴 여행길이라 힘드심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함으로 답례한 후 한인 상징물 ‘우리’ 앞에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후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