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희작가, ‘다시 찾은 행복’ 주제 개인전...22일(금) 공식 오프닝

by 투데이닷컴 posted Jul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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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전옥희 작가(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가 상파울루에서 개인전을 연다.


올해 브라질한인미술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 후 첫 회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전 작가는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오는 7월 23일(토)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오스왈드 문화원(Oficina Cu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연다.


전날인 22일(금) 같은 장소에서 저녁 6시에 개막전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가질 예정인 전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전한 일상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이 조심스럽기만 하다면서 그간 코로나19로 가족, 친구, 이웃 또는 다정한 연인끼리 즐거움과 위안을 함께 하지 못하고 쌓인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릴 수 없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그러나,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공원 산책을 하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회복으로 조금씩 즐거운과 여유로움을 느껴가고 있는 요즘, 이 같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꿋꿋하게 버티며 위기를 버터내신 여러분들을 위해 재미와 웃음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주제로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고 빍혔다.


다음 달 27(토)까지 열리는 개인전에서는 총 30여 작품 가운데 4개의 작품을 서로 연결한 세로 90x420cm 규모의 대형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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