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오는 10월 2일에는 차후 브라질과 주정부들을 이끄러 갈 대통령, 연방상원의원, 주지사, 연방하원의원 및 주의원 선거가 치루어진다. 

이번 선거에는 한인 1,5세인 JAEH KIM(본명 박재은) 변호사가 상파울루주 전 태권도인으로부터 추대돼 주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JAEH KIM 주의원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지난 16일(목), ‘성체의 날’휴일을 맞이하여 오전 9시부터 상파울루주 전체 태권도 지도자 지역 대표단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파울루주를 16개 지역으로, 상파울루시는 32개 Sub-prefeitura로 나눈 지역 대표단들중 총 48명이 참가하여 현 진행상황 점검과 차후 선거를 위한 전략과 일정을 세우고 추진하기 위한 전략 회의였다.

헤나따 아브레우 연방하원의원이자 PODEMOS 당대표 및 호베르로 시께이라 선거총괄위원장은 이 날 참석해  상파울루주 전체에 분포됀 태권도인의 조직력에 감탄을 표하고 잠재력이 표결로 연결돼기 위한 집중과 단합, 리더십을 호소. 강조하였다.

이어 선거캠프 루이스 살메론(기획), 디자우마 제수스(전략), 그리고 줄라이나 베찌(홍보) 담당 강사진들이 성공적 선거를 위한 후보출범식등 공식일정표 책정, 수행 과정과 방법 전략 점검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에서의 리더들의 책임과 리더쉽 발휘 및 단결의 중요함을 돼세기고 다지는 JAEH KIM 선커 캠프 지역 대표단 워크숍은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쳤다.

JAEH KIM 선거캠프는 크게 상파시와 인근지역, 외곽지역으로 나누어서 주중에 상파울루시와 인근지역, 주말엔 외곽도시들을 방문하며 예비후보자의 유권자와의 만남, 지지층확대등 표 밭을 다지고 넓히기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이울러 이번 선거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11)9146-19888 SNS 채널: jaeh_kim_o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