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회장 전옥희. 이하 미술협회)가 제23회 미술협회 전시회를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오스발드 안드라지 문화원에서 6월 17일(금) 저녁 6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열린다.
‘희망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9명의 회원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옥희 미술협회장은 “팬더믹으로 무거웠던 마음들을 따뜻하고 밝은 생활로 이끌어가자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다”면서 “17일 오프닝 행사에도 동포분들께서 참석해 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