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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일칼럼
2022.06.07 13:29

<50> 신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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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무신론자 나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나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자기들이 믿는 신전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고 무신론자들도 어떤 초자연적인 도움을 어려울 때 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드물다.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마음의 위로라고나 할까?


왜 그럴까?


왜냐하면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입으로는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의심을 하거나 겪어 보지 못한 신의 존재를 확신하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현 시대는 과학과 문화가 발달한 시기라 보이지 않는 신을 믿기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성경이나 불경이나 코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 적혀있고 배우지만 행동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그럴까?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읽고 배우고 매주 성전이나 절에서 예배 드리고 공양을 하지만 사회에 나와 배운걸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이유가 실제로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보이는 사람들도 못 믿는데 보이지 않는 신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그러면 현 시대의 신의 존재는 단지 마음의 위로를 주는 존재인가?


여러분에게는 신은 어떤 존재인지?


마음의 위로를 넘어서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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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일 박사 (남성 클리닉 전문의. 나사렛병원장)

전 브라질한인회장/<서주일의 작은 이야기>저자

2019년 자랑스런 한국인’ 민간경제외교 대상 수상

2020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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