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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올해 모지 한인유원지 매각사실을 뒤늦게 발표한 데 대해 사과했다.


권명호 한인회장은 11일(수) 오전 한인타운에 마련된 한인회 사무실에서 한인 일부 매체 관계자들을 참석한 가운데 “일부 보도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감사보고가 우선이라고 생각해 발표가 늦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날 한인회가 공개한 해당 유원지 매각 총 금액과 지불조건 등의 매각관련자료에 따르면 계약은 작년에 이뤄졌고, 실제 대금은 올해 3월달부터 수령한 사실을 인정하고 받은 대금은 두 개의 한인회 계좌에 나누어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정기총회 당시 한인재산관리위원장에게 발표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당시 정신이 없어 잊고 있었다”면서 “이후 몇번 개인적으로 찾아가 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부탁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권 한인회장은 “앞으로는 이러한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때 교포들에게 알리도록 하겠다”며, 한인회 홈페이지가 오픈되면 보다 상세히 한인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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