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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한국 관광에 대한 매력을 브라질에 소개하기 위해 워킹투어(walking tour) 형태로 촬영한 온라인 여행 콘텐츠 '걸어서 한국 속으로'를 선보인다.


4일 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4주간 연속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원 유튜브(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를 통해 진행하는 '걸어서 한국 속으로'에서는 총 14곳을 목적지로 하는 투어가 준비됐다.


경복궁 야간 산책, 한강 크루즈 유람선 투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 바라보기 등 특별한 경험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온라인 여행을 더욱 흥미 있게 즐기도록 실시간 내레이션 가이드가 준비돼 장소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2020년부터 계속되는 '걸어서 한국 속으로' 콘텐츠는 명동, 롯데월드, 용인 민속촌 등 다양한 관광지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완국 문화원장은 "'걸어서 한국 속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브라질 국민이 한국 관광에 관심을 두고 실제로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대표 콘텐츠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kcc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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