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279052277_362017442631829_5342006385815677251_n.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시에서 약 90Km 떨어진 3백 6십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깜피나스(Campinas)시가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 이하 총영사관)은 27일(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해당 내용이 지난 25일자 관보에 실렸다며 관련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 총영사와 김주훈 영사가 깜피나스 다리오 사아지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깜피나스시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우리 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황 총영사는 “우리 기업 진출로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서 브라질에서 한국 문화의 날이 공식 지정된 도시는 3곳으로 늘어났다. 




door.jpg


  관련기사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상파울루 한인타운, 보도블록 교체사업 마침내 첫...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1 교육원, 한국유학홍보도서 저작권회수에 노력 중..최근 민사소송 제기 2 file 2023.07.19 287
360 국경일행사에 자신의 한식 요리책 100권 기증한 한식 요리 연구가 손정수씨 file 2022.10.25 184
359 권명호 한인회장, 사울 봉헤찌로 치안자문위원회장과 만남 가져 file 2023.07.17 184
358 권명호 한인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감사장 받아 file 2023.03.15 108
357 김 총영사, SP시 치안국장 예방...한인타운 마약사용자 70%이상 감소 file 2018.02.28 290
356 김 총영사, SP주군경 총사령관 만나 지구대 이전 및 치안활동 강화 당부 1 file 2018.02.26 154
355 김 총영사, 섬유의류협회와 불법 의류 수입 및 판매 해결방안 모색 file 2018.03.11 215
354 김 총영사, 한국학교 투명한 매각과정을 통한 재건 강조 1 file 2018.08.28 382
353 김요준회장, 브라질한글연합회 월례회 찾아 골든벨 참가 독려 file 2023.05.03 144
352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국어 AI 기술 활용 채택 file 2024.06.17 117
351 김주희 대표, 상파울루시 최대 문화축제 ‘비라다 꿀뚜랄’대외협력팀장으로... file 2023.04.17 269
350 김창룡 전경찰청장, 상파울루 방문 ‘소중한 인연 잊지 않았습니다’ file 2022.11.30 179
349 김학유 총영사, 새해 맞아 한인 언론사와의 오찬 자리 마련 file 2020.01.08 149
» 깜피나스시, 매년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공식 지정 file 2022.04.27 148
347 꾸리치바시, 2월 12일 ‘한국문화의 날’로 지정 공표...전국에서 5번째 지역 file 2023.09.18 138
346 나의꿈국제재단, 2022년도 글로벌 장학생 명단에 브라질 7명 포함 file 2022.10.31 154
345 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브라질 전국 및 남미투어 대장정 올라 file 2019.10.15 237
344 노무라 시의원, PSDB당 떠나 PSD당 새로 입당...16일 입당식 가져 file 2024.03.18 145
343 노무라 시의원, 한인상징물 화단에 새 이름 지정 법안 발의 file 2021.10.25 220
342 노인회, 65세 이상 한가위 선물 세트 증정 소식에 수 많은 신청자 몰려...... file 2022.09.09 3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