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지난 22일(금) 오전, 노인회 조복자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봉헤찌로 한인타운 주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식당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으로 악명높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황 총영사 및 일행은 전략적으로 설치한 벽화와 조명등과 아울러 현지시민들과 환경의식 캠페인 활동도 필요하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들 일행들은 청소를 마친 후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안내 전단을 주민들과 업소 등에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