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한인타운에서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팀 초청 격려 만찬

by 투데이닷컴 posted Ap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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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 휠체어 펜싱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단을 16일(토) 저녁, 한인타운 소재 한식당으로 초청해 격려만찬을 가졌다.


환영만찬에는 박경천 체육회장, 신형석, 한병돈 고문, 임원진 외에도 권명호 한인회장,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 영사가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자릴 함께 했다.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 박규화 감독을 비롯한 16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귀국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편, 권효경 선수가 여자 플러레A에서 동메달과 에뺴 여자A와 사브레 여자A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류은환 선수가 사브르 남자B에서 동메달, 조은혜 선수가 플러레 여자B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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