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20220407_131606.png


[한인투데이] 브라질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는 브라질 작은 예수회(원장수녀 김 그라시아. 이하 작은예수회)가 다가 오는 5월 8일(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소소한 잔치를 연다.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작은 예수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0명의 행려 형제에게 점심 밥을 나눠 주고 때때로 바자회를 여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1월에 재개원한 양로원에는 현재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지내고 있다.


상파울루 시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작은 예수회 양로원은 평소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지만 어머니 날을 맞아 이 날 하루 만큼은 입소 할머니와 가족 그리고 평소 양로원을 방문하고 싶은 일반인들을 위해 문을 개방한다.


작은예수회에서는 소소하지만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효도잔치가 마련되어 있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당일 식사 제공 인원 파악을 위해 참석 의사를 카톡아이디 : gracia197 로 해 달라고 안내했다.



door.jpg


  관련기사

  • 한인회, 한인대상 무료의료진료 일정 일부 변경 공지

  • 브라질 최대 글로보채널 간판 프로에서 한국 주제...

  • 상파울루교육원, 한국어축제 행사를 통해 한국의 ...

  • 세계한인의날 유공자 후보로 브라질노인회(단체)...

  • 브라질한인회, 출범 5개월만에 정기총회 2차소집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0 이시현씨, KBS '트롯 전국체전' 첫 방송녹화 무사히 마쳐 file 2020.12.02 821
359 이화영 브라질예연회장, 10만 군중 운집 아르헨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 file 2022.11.29 282
358 임장혁 실바노 신부...한인성당에서 교회안의 우리’ 강좌 연다 file 2023.08.30 302
» 작은예수회, 5월 어머니날 맞아 소소한 효도잔치 마련...일반인들에게도 ... file 2022.04.07 206
356 작은예수회, 양로원 어머니들 대상 성탄절 맞이 점심봉사자 모집 file 2022.12.07 181
355 재브라질대한태권도협회, 재미대한태권도협회와 자매결연 맺어 file 2018.11.21 157
354 재산관리위, 히아쇼 유원지 매각 임박?...한인 매입 희망자 찾는다 file 2020.12.11 471
353 재외동포재단 기 춘 이사, 상징물 완공식 행사 참석 차 상파울루 방문 file 2018.08.10 198
352 전국노래자랑 브라질지역예선...최우수상 신승학, 우수상 윤소정씨 file 2018.08.16 548
351 전선 화재로 한인타운 일부 지역 인터넷, 전화 불통 사례 발생...피해상황... file 2021.09.24 758
350 전옥희 작가 개인전 오프닝행사 갖고 개막...다음달 27일까지 file 2022.07.25 170
349 전옥희 작가, 노인회관에 ‘항상 건강하세요’ 작품 1점 기증 file 2022.04.11 232
348 전옥희 작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기획전 출품...큰 호평 받아 file 2021.02.18 404
347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한인회 및 노인회 방문...한인타운도 시찰 file 2023.11.13 166
346 제12회 재외동포 유공자...한인복지회 김정한 회장 외 3명 포상 1 file 2018.10.08 685
345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발표...하윤상대표, 체육회포함 file 2023.06.19 123
344 제21기 평통브라질협의회, 11월 출범회의 앞두고 회장단 회의 가져 file 2023.09.18 214
34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한인타운 한류문화센터에서도 신청가능 file 2020.01.20 210
342 제2회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막...5개 동호회 총 60여명 선수 참가 file 2019.07.03 232
341 제36대 한인회 이사회 송년회 개최...조 이사장 “모두에게 감사”소감 밝혀 file 2019.12.11 1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1 Next
/ 3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