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노무라 시의원과 면담 갖고 한국문화의 날 행사 지원 요청

by 투데이닷컴 posted Apr 06,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220405_145552651.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 이하 한인회)가 4월 5일(화) 오전 11시, 상파울루 시의회를 방문하여 아우렐리오 노무라(Aurélio Nomura)시의원과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인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날 한인회에서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윤철현 부회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한인타운발전회 고우석 회장도 동행하였다.


권명호 회장은 오는 8월로 예정된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고, 노무라 시의원은 행사에 대한 경험담과 좋은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답변하였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행사에 맞춰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고우석 회장은 한국 기념품을 노무라 시의원에게 전달했다.



door.jpg


  관련기사

  • 코윈브라질, 한인회 그리고 무명의 독지가의 후원...

  • 상파울루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 공식 지정...시...

  • 브라질 남부 폭우 사망·부상 950명 넘어...한인사...

  • SP시, 노숙자 재활사업 대상 한인타운 숙박시설 ...

  • 상파울루시, 댕기열 백신접종대상연령 확대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