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인투대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브라질 지부 신상희 회장을 비롯해 임원단 등은 지난 12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 거리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
브라질 코윈측은 전날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 주도로 매주 금요일 오전 주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거리청소에 임원들 개인 일정들을 고려해 참석하지 못해 이 날 별도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화 총무는 “길거리에 버려진 무수한 담배꽁초를 보면서 무심코 거리에 버리는 분들께서 한인타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쓰레기통에 버리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의 순한 영향력이 점점 전 지역으로 넓혀갔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