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의 청사초롱 가로등 상상도가 공개됐다.
황인상 총영사는 지난 7일(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와 관련 4장의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청사초롱 가로등의 형태는 작년 예상도와는 다르게 등 개수가 2개에서 3개가 늘어난 총 5개의 등이 설치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 총영사는 “상파울루시 정부가 지난해 약속한 가로등 설치 지원에 대해 구체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로등 설치 추진 지역으로는 후아 쁘라찌스와 후아 뜨레스 히오길로 약 8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