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2022.02.09 23:22

한인타운 청사초롱 가로등 상상도 공개...총 5개의 등 눈길 끌어

조회 수 510 추천 수 0 댓글 11
Atachment
첨부 '1'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73431450_2799801700320626_2349581600854549067_n.jpg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의 청사초롱 가로등 상상도가 공개됐다.


황인상 총영사는 지난 7일(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와 관련 4장의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청사초롱 가로등의 형태는 작년 예상도와는 다르게 등 개수가 2개에서 3개가 늘어난 총 5개의 등이 설치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 총영사는 “상파울루시 정부가 지난해 약속한 가로등 설치 지원에 대해 구체협의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가로등 설치 추진 지역으로는 후아 쁘라찌스와 후아 뜨레스 히오길로 약 8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



 door.jpg


▪  관련기사

  • 교육원, 청소년 및 학생 대상 사물놀이 겨울방학 ...

  • 브라질문화원, 한인타운소재 한식당 대상 홍보사...

  • 브라질 학교급식에도 K바람이...훈풍 주도한 손정...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TAG •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11'
  • ?
    guia_bo 2022.02.10 00:51
    저등에 같이 카메라도 설치해서 강도 잡을수있는거 만들면 좋겠습니다.
    댓글
  • ?
    한인 2022.02.10 06:21
    대부분의 한인들이 유대인 아파트와 상가에 월세를 살고 있는 데, 어떻게 봉헤찌로가 한인타운인가?
    월세사는 사람들이 더 난리다.
    수정 삭제 댓글
  • ?
    코로나끝나라 2022.02.10 09:59
    봉헤찌로를 한인타운이라고 칭하고, 거기에 어울리게 이런 저런 노력을 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리벨다지에 일본인 건물주가 몇 퍼센트 돼는지 알필요없지만, 리벨다지가 일본촌으로 이름이 나 있듯이요.
    `한인`님의 의견을 무시하는건 아니고요.. 봉헤찌로가 좀 더 깨끗해지고 안전해지고, 더불어 한국인들이 많이 먹고사는곳이니, 누군가 나서서 자꾸 변화시키고 좋아지게 하려는건 너무 찬성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
    일본촌 2022.02.11 20:20
    리베르다지에 일본촌에는 일본인건물주가 몇집이나 되나요?
    수정 삭제 댓글
  • ?
    한인 2022.02.10 15:22
    이왕 계획하시는거 한국태국마크도 좀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한국인 거리라는걸 좀더 알릴수있었으면 합니다.
    일본거리도 길거리에 일본식 등불이 설치되어있어 일본거리라는걸 쉽게 알겠더라구요.
    봉헤찌로는 한글간판만있지 한국인거리라는걸 도통 못느끼겠던데 잘됬네요.
    수정 삭제 댓글
  • ?
    jon 2022.02.10 15:54
    등과 같이 보안 카메라 설치 바람직 한일입니다 그리고 한국 간식 거리도 파는 가계들이 많이 들어 서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 ?
    한인 2022.02.10 23:46

    한국 간식파는 가계는 거리에 들어서기 어렵습니다.
    브라질에서 한식재료를 만드는 한인이 전혀 없다.
    따라서, 한국 간식을 만드는 자체가 재료도 없고, 비용이 많이 들며, 결론적으로 가격이 비싸진다.
    그리고 봉헤찌로의 상가 월세는 아주 비싸다.
    그래서 봉헤찌로에 한국 간식파는 가게가 들어설수 없다.
    한국인의 브라질 이민은 실패했다.

    수정 삭제 댓글
  • ?
    lulanacadeia 2022.02.11 09:53
    무슨 소리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현지인이 구글번역 돌린듯...
    댓글
  • ?
    미쿡 사람 2022.02.11 20:29
    알루겔 만원내고 5천원어치 팔수는 없으니까 한국 간식 못 만들죠////

    판매 자체가 적어서 한국 음식 못팔지요...

    내일 한국 시장 들어 선다는데 얼마나 갈려는지 한국 음식 자체는 값도 비싸고...
    판매가 소량되어 얼마 못갈거 같네요....

    한국 식품점 부터 폭리를 취하니까 한국 음식 양념을 비싸게 구입하니까////

    음식값 자체가 비싸죠...

    오뚜기 식품 보세요.... 얼마나 폭리를 취하면 건물지어 룰루랄라 팔고 있죠..

    그걸 사는 한국사람들도 이해가 안되구요....

    같은 물건 리베르다지에서는 더 싸게 팔아요...

    한국 사람들 근성 비싸도 가까운데서 사니까 오뚜기 식품점도 운영이 되는거죠...

    비싸면 안사면 되는데////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요...
    수정 삭제 댓글
  • ?
    jon 2022.02.13 15:34
    한국인의 브라질 이민은 실패했다.
    어떤 잣대의 기준입니까 원래 브라질 정부의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못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한국인들의 미국 이민을 가기 위한 정거장 이였습니다. 지금은 조금 변한 것이지요 그렇다고 한인들의 이민 실패는 아니지요
    님은 무슨 기준으로 보고 계시는지요 돈 많이 벌면 성공이고 돈 못 벌면 실패인가요 이민이란 돈 많이 벌고 않 벌고 를 성공 의 잣대로 기준 하면 않 됩니다. 즉 2,3세들이 브라질 사회에 얼마니 뿌리를 내렸는가 를 보고 가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돈이야 그동안 많이 벌어서 제3국으로 많이 갔지요 브라질처럼 무식하게 많이 벌 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봉헤지로에 경기 좋을 때에 잘나가든 가계들 일주일 인가 한 달 인가 팔아 건물 한 채 씩 구입 햔 분 도 계셨다는 말도 있었어요
    댓글
First 1 2 Last

단신뉴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5 한인회, 한인타운발전회와 한국문화의 날 먹거리 장터 논의 file 2023.03.22 192
104 권명호 한인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감사장 받아 file 2023.03.15 108
103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한인 60주년 기념 한복 퍼레이드 선보인다 file 2023.02.08 154
102 '한인 브라질 이민 60년'…서울서 이번 달 20일까지 기록 사진전 연다 file 2022.12.05 148
101 이화영 브라질예연회장, 10만 군중 운집 아르헨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 file 2022.11.29 281
100 나의꿈국제재단, 2022년도 글로벌 장학생 명단에 브라질 7명 포함 file 2022.10.31 155
99 한국교육원, 다음달 1일부터 공부방 무료 개방...향후 상설운용도 고려 file 2022.10.24 145
98 상파울루서 한식 요리 경연대회 개최...과일소스 곁들인 삼겹살 대상 file 2022.10.10 256
97 문화원, 한인타운 대표 찌라덴찌스 지하철역에 첫 한인작품 전시 file 2022.10.10 183
96 주재범작가, 한 브 문화교류 작품 봉헤찌로 찌라덴찌스 지하철 내 전시 file 2022.10.04 177
95 상파울루에서 한국영화&드라마 대본 워크숍 열려...11월 9일까지 file 2022.09.21 217
94 한국전통무용연구소, 2022한국문화축제 행사로 K-컬쳐 흥행 이어간다 file 2022.09.12 177
93 브라질예연, 2022 한복문화주간 ‘한복 나눔 사연 공모전’에 당선...최대 5... file 2022.09.01 442
92 한인회, 한국문화의 날 경품 당첨자 2명에게 항공권 티켓 전달 file 2022.08.29 296
91 브라질 캄피나스 카톨릭대학교에 ‘코리아 코너’개소...한국 문화 공연도 열려 file 2022.08.17 147
90 한인회,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공식 포스터 공개...경품 추첨으로 한... file 2022.08.17 145
89 총영사관, 캄피나스 카톨릭대학에 ‘코리아 코너’ 개소...USP대에 이어 두번째 file 2022.08.15 165
88 브라질예연,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 접수 마감...입상자 발표 file 2022.08.08 160
87 강윤광, 노영한 듀오 테너 상파울루 공연...위안과 은혜 선사 file 2022.07.25 170
86 한국 가곡100주년 기념 공연 <별을 캐는 밤>...24일 연합교회에서 열린다 file 2022.07.20 333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