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ha_20150416_175346.jpg


[하나로닷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 곳 상파울로 한인타운 시내 거리에 노란 푯말이 내걸렸다.


16일(목) 저녁 6시부터 한인타운 후아 쁘라찌스와 뜨레스 히오 사거리에는 약 20여명의 한인들이 가슴엔 노란 리본을 손에는 촛불을 들며 1년 전 오늘을 기리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날 추모집회를 주최한 '세월호를 기억하는 모임'의 회원들은 일찍부터 집회가 예정된 사거리 건물 건축 공사장 안전벽에 '진상규명',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인양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노란 푯말을 내걸었다.


마리 로사 수녀는 “1주기를 맞아 광화문에 못 가 내심 아쉬워했는데, 이 곳에서도 추모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촛불행렬에 참여했으며, 한국에서 공수해 온 세월호 추모 팔지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약 2시간여 걸쳐 진행된 촛불 추모집회에는 약 30여명의 한인들이 동참했으며, 한국에서는 1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유가족과 시민들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문화제가 열렸으며, 전 세계 해외동포 동시 집회 및 추모행사가 열렸다.


ha_20150416_182134.jpg


ha_20150416_182259.jpg


ha_20150416_182350.jpg



door.jpg
?
  • ?
    골때려 2015.04.20 22:07
    좋던 싫던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닭 ,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국격을 논한다고......
    한 나라의 국격은 그 나라 국민들의 정신, 문화, 교양수준에 비례한다는 걸 알고나 있는지.

    국익을 위해 해외순방에 나선 여자 대통령이 그럼 bermuda와 chinelo 차림으로 다녀야 되나?

    남들이 하는 말들을 생각도 없이 앵무새처럼 따라 하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자고.
  • ?
    빨갱이 분쇄자 2015.04.23 06:13
    사고도 줒대도 없는 무 뇌족속들...빨갱이들의 똥개들... 오뉴월 복날에 개 때려잡듯 잡아야할 놈들입니다.
  • ?
    ttorai 2015.04.21 16:35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 한국사람 참 나쁜 사람들 한국사람 참 나쁜 사람들 하늘 아래 이런 나라가...!!

    1. 北傀가 쳐들어오면 싸우지 말고 항복해야 한다는 國民 30%인 나라.

    2. 군대 안 가려고 손가락을 자른 사람이 道知事가 되는 나라.

    3. 노무현의 송장을 메고 나타난 사람들이 廣域단체장이 되는 나라.

    4. 내나라 역사는 배척하고 외세와 英語에 미쳐 돌아가는 나라.

    5. 천안함 격침의 主犯이 北傀라는 것이 滿天下에 드러났는데도 믿지 않는

    國民이 26%인 나라.

    6. 自己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하는 大學生이 40%를 넘는 나라.

    7. 다른 나라에서는 北傀의 天安艦 격침에 국회결의안을 내는데 정작 피해당사국인 韓國은 天下太平인 나라.

    8. 오로지 世宗市를 유치하려고 나라가 亡하든 말든 首都가 쪼개 지든 말든 民主黨을 찍는 地域利己주의의 極致를 보여주는 忠淸道民들.

    9. 패륜, 不孝, 막말, 쌍놈의 짓거리를 매일 國民들에게 보여주면서 나라와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파괴하는 것으로 일을 삼는 放送들.

    10. 國家를 否定하고 學生들에게 悖倫과 歪曲교육을 시키는 전교조가 교육수장이 되는 나라.

    11. 國會議員이 間諜질하다 징역살이 한 놈, 북괴를 찬양하는 빨갱이가 득실거려도 말 한 마디 못하는 방송이나 판검사 들.

    12. 대한민국엔 애국가는 없고 아리랑으로 애국가를 삼고, 국민의례에 임의

    행진곡을 불러대는 자들이 국회의원이고, 장관이 되어도 말 한마디 못하는 국민들. 이처럼 한심한 나라 또 어디 있나?

    13. 大韓民國 땅에 초, 중, 고를 세워 놓고 卒業式에 북괴가 보내 온 축사문을

    읽어대도 내버려 두는 나라.

    14. 데모대가 警察을 때려죽이면 義擧에 의사가 되고, 경찰이 데모대에게 대항하면 그 경찰을 暴徒로 만드는 이상한 나라.

    15. 大明天地 대한민국 땅에서 인공기를 달고 달려도, 그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한다는 현직 경찰.
  • ?
    빨갱이 분쇄자 2015.04.23 06:17
    구구 절절이 옳으신 말씁입니다.
    이것이 지난 10년 동안 두 빨갱이새끼들이 만들어 놓은 기막힌 성과입니다.
    한국에서 나 빨갱이요 하면 박수갈채 받습니다.
  • ?
    파도 2015.04.29 16:55
    빨갱이 분쇄자 빈~대가리 얘는 도대체 뭐야 모니터 뒤에 숨어서 껙~껙것리고,,,,븅신
  • ?
    진짜 안보 2015.04.21 18:26
    천안함 사건때 이들이 추모 했나여?
  • ?
    ttorai 2015.04.21 19:43
    분노를 쌓게하는 세월호 집회 ?
    본국 세월호 유가족들
    보자보자 하니까 너무 나간다.
    머슴 일 잘 한다고 칭찬하니까
    지게 메고 안방까지 들어온단다.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을 방문하니까
    유족들은 빈소를 치우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
    이것을 전쟁에서는 "초토화작전"이라고 한다.
    도대체 그들은 무슨 권세로 대통령을 물 먹이는가?
    대통령은 무슨 큰 잘못을 그들에게 저질렀나?
    그들과 같이 당신들이 정작 해야 할 일은 이것이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재판 법정에 가서 드러누워라.
    청해진 사장 집에 가서 진을 치고 단식을 해라.
    어디서 불경하게 한 나라 대통령을
    사진속 당신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
    당신들 사람이 맞는가?
    배은망덕의 극치를 보는듯하다.
    어쩌다 우리민족이 이렇게까지 타락했는지 싶다.
    차라리 속을 드러내고 솔직해라.
    나 노사모라도 당신들 저번에도 광우병 촛불시위 한 그 사람들이네 .
    그것이 훨씬 낫다.
    당신들 투정에 나라 꼬락서니가 말씀이 아니다.
    이게 뭐냐? 브라질 사람들이 웃는다.
    자식 죽은 유가족이 어디 세월호 말고 없나?
    나라 지키러 배타고 가다가 죽었나?
    배 타고 가다 죽은 사람이 세월호 승객 뿐인가?
    놀러 가다가 죽은 것이 국상은 아니지! 혹 부모님들 제삿날은 기억하시는지 ?
    무식한자가 신념을 주입당하거나 가지게 되면 무섭다고 하던데 이젠 고만해라
  • ?
    빨갱이 분쇄자 2015.04.23 06:22
    새끼팔아 팔자고치려 한다는 소리들을 못 들어 보셨소?
    동감합니다.
  • ?
    안개 2015.05.07 12:17

    그런소리 당신네 일베 구더기들이 지어낸 말!!

  • ?
    빡갱이 분쇄자 2015.04.23 06:07

    위에 국격이니 나라가 초상이니 써 들고 있는 두인간 쌍판떼기 좀보소. 이것들 길에서 만나면 낮짝에 가래침이나 밷어줘야겠다. 인간 같지않은것들.... 왜 유독 세월호에서 죽은 애들만 가지고 지랄들이냐?   수학여행가다가 뻐스뒤집혀서 뒤집혀죽은 애들은 왜 이렇게 지랄을 떨며 추모안하는가? 대가리속에 똥만든것들이 빨갱이 새끼들 선동에 놀아나는 꼴이란, 불쌍하다 너희들 인생이.. 너희들같은것들은 일찍이 없어줘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거다. 네 가족들에게도..

  • ?
    파도 2015.04.27 14:36
    일베기생충이 발악을 하는구나 뒤전에 않았서 혓바닥으로 무슨말을 못할까
    난 저분들 만나면 술이나 같이 한잔 했야겠다~~아직도 빨갱이 타령하는 무식한 기생충 벌레넘..
  • ?
    웃으려고하지만 2015.04.23 08:24
    傍若無人
    앞가림을 못하는 白手乾達, 가훈을 家和萬事成 해야 할 사람, 자식에게 忠君愛國을 먼저 가르쳐야 하건만, 참 골고루 썩여있네 이렇게 모일라고해도 힘들겠네요.
    요사이 보면 머리밀고, 素服입고, 民族, 反日, 反民族, 統一, 進步, 保守, 외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높은 교육 받으신 분들인데 (자칭)
    툭하면 獨裁라 외치고, 進步죽이기, 대통령 탓, 自作劇, 無能한 警察, 國情院 介入 陰謀論 피운다 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문제 있는 곳 뒤에 槪念있는 척, 小數를 위해 앞장서는 척, 愛國者인냥 큰소리치고, 굴뚝에 올라가고, 송전탑 올라가고, 천막치고 露宿하면 槪念있고, 이러다 잡혀가면 民主鬪士고, 烈士 되고, 나중에 國會議員 되고, 이젠 고만하자 이 찌질 이들아!
    사진속 당신들 구켘으원 관심있으신가?
    그런데 당신들은 아닌 것 같아 몰골이 아닌데 내 것부터 잘해놓고 네 것 잘하라고 하는게 이치가 아닌가 한심한 쯔쯔쯔
  • ?
    은행나무 2015.04.23 10:40
    장난하냐?
    할 지랄들이 그렇게도 없더냐?
    종이장에 개발 쇠발 그려가지고, 고작 10마리도 않되는 것 들이 모여서 뭐 하자는거냐?
    느이 몇마리가 브라질 5만 전교포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다는것 모르겠냐?
    시궁창에 바퀴벌래보다 못한것들... 계집년 3마리는 또 뭐냐? 격식갖추기냐? 개 걸래같은것들......
    에이~ 똥통에 혀박고 되질것들... 너희들 지구상의 공해물질이다. 영원이 지구를 떠나 주지 않겠니?
    부탁이다.
  • ?
    파도 2015.04.27 14:49

    은행나무라....구더기보다 더러운 일베기생충이 은행나무를 욕보이지마라...불알찬 벌레......짐승보다 못한넘이 안보이는곳에서 여성분들께 말을 함부로 하는구나.... 내가 아는 동생이 일베를 즐겨 본다는데 이런류에 기생충이 될까 두렵다////

  • ?
    ttorai 2015.04.23 12:11
    요사이 이슈아닌 이슈로 되어버린 세월호 추모 이제 고만하자!
    세상이 많이 바뀌어 삼년상을 생략하고 49제로 모든것을 마무리하는 세상에 놀러가다 죽은아이들 제사를 국상으로 치루라 떠들어며, 그것도 모자라서 정치 이슈화해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못된 정치인들 놀음에 병신같이 놀아나는 한심한 사진속 저 인간들 때문에 살짝 열을 받았는데 밖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코메디와 같은 이야기를 또 들었다.
    브라질한국학교에서도 세월호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하는 황당한 이야기에 다시 분노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킨 선생님들의 정신상태가 정말 심히 걱정스럽다 여기도 전교조가 침투한것인가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거 아닌가 ? 관계자분들은 잘 알아보고 조치를 바란다.
    대통령 브라질 방문에 즈음하여 노골적으로 반대를 하자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 ?
    병신같은 2015.04.23 13:59
    니 새끼가 죽으면 49제 삼년상으로 모든걸 마무리 지을래?
  • ?
    지나가다 2015.04.23 16:46
    이런등신 들 야 니새끼뒈졋나ㅑ 야나같으면 여행가다사고난걸같고 나라면 대통령보고 이리때쓰지는못할거다 자식잃은게 이리나라대통령욕하는게 제정신들이냐 미친것들 나라돈 을 니들위해 쓰라고 웃기지마라
    그리잊지못하고 안됏으면 성금걷고 8억받은것두내고 니들돈으로수사해 대통령이여자라고 이것들이뭐하는짓거리야 한국이304명의나라냐 대통령이 304명위해 뽑은대통령이냐 이것들아 나라경제 안중에없는것들 꼴도보기싫다
  • ?
    안개 2015.04.27 14:53

    븅신아 넌 그냥 찌그러져 그냥 가~~...기본도 모르는 븅신이 가던길로 지나가>>>>>


  • ?
    세월호진상규명 2015.04.23 16:38
    세월호 사건이 이슈인가? 당신은 이슈의 뜻을 모르는가?이것이 가십인걸로 끝나야하는건가?
    한국학교 선생들이 아이들에게 세월호에대해 얘기해 주었다면 그것이 진정한 교육자가 아닌가? 이런걸보고 분노하였다는 당신의 글을읽고 내가 분노치않을수가 없다.손이ㅜ벟벌 떨릴정도다.당신이 내앞에서 이런 말을 지껄였다면 당신은 아마도 틀니를 마쳤어야할것이다.세상을 똑바로보라.
  • ?
    지나가다 2015.04.23 16:52
    가십갑어치두없단는걸명심하셔 당신이뭔데 손이벌벌떨릴정도야 그리안타가우면 성금좀많이보내서 세월호
    가족들한테 손이벌벌떨릴정도면 얼마나기부해야하나 얼마나 기부해야 손이안떨리실가 많이좀하셔
  • ?
    군인 2015.04.23 14:39
    오늘 훼이라 길거리에 찌라시 널려있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읍니다...빨갱이들이 우리 교민들을 욕보이는군요..뭣들합니까? 이 빨갱이새끼들 때려잡아야 하지 않겠읍니까?
  • ?
    왠? 2015.04.23 16:31
    너를 때려잡고싶다.
  • ?
    지나가다 2015.04.23 16:55
    여기빨갱이많아요 북한대사관두잇고 빨간목사두있답니다 그냥냅두세요 이상하죠 북하는교회두없는거아닌가
  • ?
    빠라보세 2015.04.23 16:29
    어이!! 미친양반 빨갱이애들 골라서 배에 태워서 빠뜨려 죽였나?죽은 아이들 부모들 모두 빨갱이인가? 제발 무뇌 박근혜공주님한테 미쳐서 똥꼬 닦지말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세상을 바로 알아라.지금이 어느때인데 조선 중앙 동아일보 보고 엠비씨 케비에스 보면서 세상을 판단하나 안테나좀 더세우고 더듬이좀 더 더듬어라.당신50~60대지? 좀 모르면 집에서 잠이나 자고있어 좃도 모르면서 빨갱이니 종북이니 발끈혜일당이 언론통제하고있는곳 찌라시 읽지말고..
    당신들 같은 좃도 모르면서 박정희 박근혜의 노예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이꼴인거야...이병신 한심한 쉑들아....아..진짜 열받어.....18놈들....할말없으면 빨갱이래..병신들...이제 그것도 안통해 이쉐끼들아....
  • ?
    지나가다 2015.04.23 17:00
    여보슈 박정희 박근혜대통령땜시 우리나라가 이만큼인 발전한걸 어찌그리말씀하시나 어느나라사람이야
    댓글로욕질이나하면 멋잇는줄아는인간아
  • ?
    한국가서혀 2015.05.05 17:10
    안통해 그럼잡어다 줘 패야지정신차릴건가 그러니가 니말은 개네들빨갱이라서 박대통령이 골라서 빠뜨려죽엿단거지 지나가는 개두웃겟다 야 그리고 언론통제에 니가왜흥분이냐 우린그러거나 말거나 먹고살기바빠죽겟구만 한국가서혀 직접가서 하란말여 여기브라질에선 관심없당께
  • ?
    반공 2015.04.23 17:35
    저 새끼들 북한가서 살아봐야 정신차리지....빨갱이새끼들은 몽둥이가 약이지....
  • ?
    deed 2015.04.24 05:45
    사진 속 쓰레기들에게
    수학여행가다 일어난 사망사고에 대해 온 국민이 일찍이 본적이 없는 위로와 애도로 몇 개월을 보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유가족과 아무 관계도 없는 거의 모든 국민이 유가족이 당한 일을 같이 아파하며 망자를 위로하려고 노력했다.
    대통령, 총리, 장관들이 사과하고 뺨 맞으며 악마가 되도 말 한마디 못했다.
    그걸 부추긴 건 언론과 정치인들 당신들과 같은 찌질 이들이 무언가의 목적을 달성하려 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고 본다.
    아직 그 누구도 감히 너희들의 광기에 뭐라고 말하지 못하고 지켜봤지만.
    너희들은 그런 죽음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 참다 못해 올리는 글이다.
    도대체 뭘 얼마나 더해야 너희들의 광기가 멈출 것이냐? 그 슬픔의 끝은 어디냐?
    국가와 국가 구성원 모두가 갈기갈기 찌어지고 같이 미쳐야 멈출 것이냐?
    너희가 하는 짓을 보면서 세상에 슬픔이란 이름의 폭력이 있다는 걸 슬픔이란 이름의 독재가 있다는 걸 오늘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아오다 보니 꽤 많은 직 간접적인 죽음을 보았다.
    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얼마 지나니 슬픔도 가시고 누구 하나 날 위로하지 않아도 며칠 지나지 않아 또 세월이 가니까 생활 속에서 잊혀지더라.
    매일 매일 신문, 방송 속에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가족과의 이별을 한다.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걸 부수려 하는가? 망자를 이용하여 어떤 짓을 해도 무방한가?
    너희들에게 욕을 퍼붓고 싶다 다만 부모 된 마음과 애석하게 죽어간 어린애들을 생각해 차마 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길 바란다. 또한 죽음을 다른 의도와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의심을 받기 싫다면 정도껏 하길 바란다.
    당신들이 보여준 행동들이 충분히 그렇게 오해하게 만들고 있다.
    당신들만 사는 사회가 아니다. 슬픈 사람도 살고 기쁜 사람도 살아야 하는 부모, 형제, 자식이 죽어도 먹고 살기 위해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가 같이 살아가는 사회이고 나라이다. 슬픔을 강요하지 마라, 모두가 충분히 슬퍼했다.
    나이 먹어서 무슨 쥐뿔 영웅심리에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기왕에 그간 쌓였던 가슴속의 말을 뱉었으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응어리라도 좀 풀어주고 싶다.
    추모라는 허물을 뒤집어쓰고 숨겨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쓰레기들에게 말한다
    더 이상 슬픔을 강요해 다른 사람의 안온한 일상과 국가를 난도질 하려 하지 마라.
    모두가 그간 망자들에게 그 가족에게 할 만큼 했고 지금하고 있다.
  • ?
    아줌마 2015.04.26 04:13
    아유 모처럼 속이다시원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 ?
    연희 2015.04.24 05:47
    이런족속들은 하루빨리 패기처분해야됨

  1. 한인도자기협회, ‘흙과 불의 축제’ 회원전 개최

    [하나로닷컴] 지난 4월 5일부터 상 파울로 시청 본관 홀에서는 재 브라질 한인 도자기협회 회원전이 9일까지 5일간 동안 열렸다. 4월 5일(월) 저녁 7시 김순태 주 상 파울로 총영사, 서주일 한...
    Date2010.04.11 Reply1 Views2456 file
    Read More
  2. 세계한민족축전 중남미 홍보사절단 브라질 방문

    [하나로닷컴] 금년 10월 6일부터 6박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세계한민족축전 대외홍보를 위해 중남미홍보사절단이 3일(토) 브라질을 방문했다. 이명원 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이석우 생...
    Date2010.04.08 Reply0 Views1770 file
    Read More
  3. 서예협회 회원전 및 초대작가 추대전 개막

    [하나로닷컴] 제2회 브라질 한인서예협회 회원전이 4월 6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봉헤찌로에 소재한 루스플라자 호텔 컨벤션룸에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사진설명 : 나...
    Date2010.04.07 Reply10 Views2593 file
    Read More
  4. ‘섹스볼란티어’ 4월 22일 국내 개봉확정

    [하나로닷컴] 지난 제33회 상파울로국제영화제 대상작으로 브라질 현지 유수 언론 등으로 부터 극찬과 주목을 받은 <섹스볼란티어> 조경덕 감독이 오는 4월 22일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며 반가운...
    Date2010.04.06 Reply0 Views1701 file
    Read More
  5. '꿈의 콘서트' 예선신청 마감일 11일까지

    [하나로닷컴] 청소년 최대 축제인 ‘제8회 꿈의 콘서트’ 예선 신청 마감일이 예선 당일인 4월 11일(일)까지 연장됐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청사모(회장 이인기)측은 이에 대해 ‘예선 마감일자가 ...
    Date2010.04.05 Reply0 Views1987 file
    Read More
  6. 윌리암 우 의원 최경림 대사와 만찬 자리를 가져

    [하나로닷컴] 지난 3월17일 교통 위원회 위원이자 현 연방의회 하원의원인 윌리암 우 의원은 밀톤 몬치 교통 위원회 위원장과 클라우지오 디아즈 부위원장과 함께 최경림 주 브라질 대사와 만찬...
    Date2010.03.26 Reply1 Views2073 file
    Read More
  7. OKTA 재외동포 해외시장개척사업 개척요원 모집

    [하나로닷컴]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브라질지회(World-OKTA. 지회장: 이도찬)에서는 현지 언어, 문화 및 지리에 정통한 재외동포를 해외시장개척 요원으로 활용하여 현지 진출 거점 확충 방안 ...
    Date2010.03.26 Reply0 Views1647 file
    Read More
  8. 제15대 재 브라질 대한 체육회장에 신형석 회장 취임

    [하나로닷컴] 제15대 재 브라질 체육회장으로 신형석(52)씨가 취임했다. 재 브라질 대한 체육회는 23일(화) 저녁 7시부터 유토피아 식당에서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형석 신임회장은 ▲ 교포...
    Date2010.03.25 Reply1 Views2729 file
    Read More
  9. 총영사배 테니스대회, 정연욱, 우종현 조 일반부 우승

    [하나로닷컴] 재 브라질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경일)주최, 주관으로 3월21일(토)부터 개막된 ‘제32회 총영사배 테니스 대회’(대회장 정대원)가 약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2일(일) ...
    Date2010.03.24 Reply0 Views2066 file
    Read More
  10. 2010년 유공 재외동포 포상 추천 안내

    [하나로닷컴]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김순태)에서는 2010년도 재외동포 정기 포상 추천행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고 보도자료(18일)를 통해 전해왔다. 재외동포 포상 대상자는 동포들의...
    Date2010.03.24 Reply0 Views1266 file
    Read More
  11. 한인상공회 이사회, 이도찬 회장 사임 사표 수리

    [하나로닷컴] ‘회장선출 관련 모든 논란의 책임을 지고 후보 및 회장직을 사퇴하겠다’ 라고 정기총회(3월11일)에서 공식 발표한 이도찬 상공회의소장의 사표 수리 안을 놓고 상공회의소 이사회...
    Date2010.03.23 Reply4 Views2268 file
    Read More
  12. 1.5세 저널리스트 김유나, 젊은한국 홈페이지 오픈

    http://www.ajovemcoreia.com.br[하나로닷컴] 지난 2008년 4월. 브라질 한인 이민 45년의 역사 발자취와 문화, 그리고 브라질 주류사회에서 한인 1.5, 2세들의 성공담 등을 담은 <젊은 한국 (포...
    Date2010.03.19 Reply1 Views2153 file
    Read More
  13. 상공회의소총회, 단독후보 이도찬씨 거부의사로 파행

    [하나로닷컴] 제12대 재 브라질 한인상공회의소 신임회장 선출을 놓고 고문단과 이사진들간의 전례와 정관에 대한 공방전으로 치 닫으면서 결국 회장선출안건이 무산됐다. 재 브라질 상공회의소...
    Date2010.03.16 Reply0 Views2455 file
    Read More
  14. 어머니합창단 이.취임식, 7대 신임회장에 이병화씨

    [하나로닷컴] 어머니합창단 이.취임식이 9일(화) 12시 봉헤찌로에 소재한 바다횟집 연회실에서 치러졌다. [이병화 신임회장, 박윤숙 전임회장 - 왼쪽부터] 강문국 한인회 수석부회장, 엄인경 한...
    Date2010.03.11 Reply0 Views2011 file
    Read More
  15. 린튼 유진벨재단 이사장 ‘민간참여가 통일 앞당길 수 있다’

    [하나로닷컴]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고우석 이하 평통브라질)주최로 5일(금) 7시부터 프린스타워 나라홀에서 열린 <북한주민들의 실상>에 대한 강연대에 오른 스티븐 린튼(58. 한국명: 인...
    Date2010.03.11 Reply0 Views1631 file
    Read More
  16. 브.한 세계청년회의소 박희란씨 2대 회장 취임

    [하나로닷컴] 브라질-한국 JCI ‘Brasil-Coreia Junior Chamber international’ (국제청년회의소 이하 브.한JCI) 제2대 회장에 박희란(33.여)씨가 취임했다. [사진설명 : 나병현 전임회장, Carlo...
    Date2010.03.08 Reply0 Views2538 file
    Read More
  17. 김주완 변호사, 새임대법, 노동법 세미나 주최

    [뉴스브라질] 김주완 변호사의 새임대법 세미나가 3월1일 저녁 7시 20분부터 약 3시간에 걸쳐 봉헤찌로 새천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김변호사는 새임대법 가운데 교포와 직접 연관이 있는 법조...
    Date2010.03.03 Reply1 Views2526 file
    Read More
  18. ‘4대째 한국사랑’ 유진벨 재단 린튼회장 브라질 방문

    [하나로닷컴] 외증조부 유진 벨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4대에 걸친 한국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유진벨 재단(대북의료지원민간단체)의 스티븐 린튼(58.한국명:인세빈) 이사장이 브라질 상파울로를...
    Date2010.03.02 Reply0 Views1645 file
    Read More
  19. 재브한인회, 제91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하나로닷컴]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월) 오전 10시부터 브라질 한인천주교회 소극장에서 교포 각계 대표인사, 공관, 주재원, 교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 날 기념식은 ...
    Date2010.03.01 Reply0 Views1833 file
    Read More
  20. 제91주년 3.1절 기념식, 3월1일 오전 10시

    [하나로닷컴] 재 브라질 한인회(회장 서주일)는 올해로 제91주년을 맞는 3.1절 기념행사를 오는 3월 1일(월) 오전 10시 브라질 한인천주교회 소극장에서 거행한다. 한인회는 "저녁시간 대에 행...
    Date2010.02.25 Reply0 Views1695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53 Next
/ 153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