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은 연중 가장 우울한 날
- 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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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ats통신은 영국의 카디프 대학의 심리학자 클리프 아놀이 개발한 공식에 따르면 1월23일이야말로 인간의 심리 측면에서는 가장 피곤한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의 1월 23일은 월요일이기도 해 우울함은 더욱 가중될 전망.
아놀에 따르면 1월23일이 괴로운 것은 구질구질한 겨울 날씨는 계속되고 연말연시에 흥청망청 돈을 썼는데, 각종 고지서는 날아오고, 휴가 분위기는 어지간히 가라앉았으며 새해의 결심은 흐지부지된데다 뭔가 변화를 꾀할 동기도 최저이기 때문.
아놀은 날씨를 포함한 심리적 변수들을 묶어 '[W + (D-d)] x TQM x NA'란 공식을 만들었으며 영국과 유사한 겨울 날씨와 문화 패턴을 가진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가 만든 유사한 공식에 의하면 변화를 모색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5월18일(목요일), 연중 가장 행복한 날은 6월23일(금요일)이다.
6월은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과 사교 모임이 빈번하며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감도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놀의 주장이다.
아놀에 따르면 1월23일이 괴로운 것은 구질구질한 겨울 날씨는 계속되고 연말연시에 흥청망청 돈을 썼는데, 각종 고지서는 날아오고, 휴가 분위기는 어지간히 가라앉았으며 새해의 결심은 흐지부지된데다 뭔가 변화를 꾀할 동기도 최저이기 때문.
아놀은 날씨를 포함한 심리적 변수들을 묶어 '[W + (D-d)] x TQM x NA'란 공식을 만들었으며 영국과 유사한 겨울 날씨와 문화 패턴을 가진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가 만든 유사한 공식에 의하면 변화를 모색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5월18일(목요일), 연중 가장 행복한 날은 6월23일(금요일)이다.
6월은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과 사교 모임이 빈번하며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감도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놀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