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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모터쇼 2013-'깜찍한 토요타의 아이로드'

by anonymous posted Nov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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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도쿄모터쇼(동경모터쇼, Tokyo motor show)의 프레스데이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렸다.토요타 아이 로드(i-ROAD)가 공개되고 있다.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제43회 도쿄모터쇼(동경모터쇼, Tokyo motor show)는 '세상에 오지 않은 미래를 경쟁하라'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신차가 대거 출품됐다.

 

일본 14개사 15개 브랜드와 해외 18개사 2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월드 프리미어 76대 (승용차 40대)와 일본 프리미어 81대(승용차 40대)를 선보인다.

 

 세계 12개국이 참여하지만 미국 빅3는(GM, 포드, 크라이슬러)는 불참한다. 현대차는 상용차 부문에만 참가한다.

 

일본차들은 자체적으로 소형차와 하이브리드 같은 첨단 기술을 집중 조명해 일본차의 강점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아쿠아 G 스포츠와 수소연료전지차 FCV 콘셉트카를 포함해 총 5종의 월드 프리미어를 전시한다.

 

 렉서스는 스포츠쿠페 RC와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콘셉트카 LF-NX 2종의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닛산은 걸윙도어 방식으로 만든 전기 콘셉트카 '블레이드글라이더'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혼다는 미니카 N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인 N-WGN을 데뷔시킨다. 미쓰비시는 소형 하이브리드 AR 콘셉트카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R 등을 전시한다.

 

유럽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S65 AMG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가 하면 BMW는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M4 쿠페 콘셉트카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푸조는 2008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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