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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렷한 ‘윤곽메이크업’ 연출TIP

by anonymous posted Nov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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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 살리는 피부표현 TIP

 

쿠션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얼굴 전체를 균일한 톤으로 만들어 준다. 음영 메이크업을 할 때 울긋불긋한 피부나 잡티가 그대로 남아있는 피부에 하이라이터나 어두운 톤의 섀도우를 올리게 되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균일하게 정리된 피부톤에 가루 타입의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둥글고 풍성한 브러쉬에 음영 전용 섀도우를 가볍게 묻혀 관자놀이 에서부터 턱선 끝까지 발라줄 것. 턱선이 훨씬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이번에는 아이섀도우 전용 브러쉬를 이용해 눈썹 아래 눈 앞머리에서 부터 콧대 양 옆을 쓸어주자. 이때 코의 3분의 1지점까지만 쓸어주는 것이 좋다. 콧대 양 옆에 자연스러운 그늘이 지면서 코가 높아이보이도록 연출해준다.

 

다음은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T존과 눈썹 뼈 아래 부분에 발라주고 윗입술 중앙과 턱 끝을 가볍게 터치해주자.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이 살아나면서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때 브러쉬를 한 번 털어주면 굵은 펄 입자는 떨어지고 미세한 펄이 남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립&아이 메이크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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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꾸듯 점막을 메워주자.

 

점막을 메워주지 않으면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고 해도 들 떠 보일 수 있다. 섀도우는 눈두덩이에서 눈에 가까워질 수 록 짙은 컬러를 바르는 것이 눈이 부어 보이지 않는다.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를 바르면 유독 눈이 부어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은펄이 함유된 제품은 쿨톤과 잘 맞고 금펄이 함유된 제품은 웜톤과 어울리니 섀도우를 구매할 때 참고하도록 하자.

 

립은 립 컨실러를 이용해 립 라인을 따라 깔끔히 정리하자. 라인을 정리해야 립스틱을 발랐을 때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선명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만약 립 컨실러가 없다면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라인을 정리한 후에 손에 남아있는 소량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본인의 입술 색깔을 덮어주자. 립스틱의 발색력을 높일 수 있다.

 

립스틱은 붓을 이용해 립 라인을 따라 꼼꼼히 채워 바르도록 하자. 안쪽에서부터 그라데이션 할 경우 얇은 입술을 연출할 수 있고 촘촘히 채워 바를 경우 도톰한 입술로 표현할 수 있다.

 

윤곽메이크업에 효과적인 제품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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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멜린 세븐타투 아이브로우’ 땀과 세안에 강하고 지워지지 앟는 타투타입의 아이브로우. 저녁 세안후 눈썹에 그려주면 다음날 자연스러운 눈썹으로 연출해준다.

 

매일 눈썹을 그려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했고 아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제품이다. 붓펜 타입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그레이멜린 모이스트 CC쿠션’ 필수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건조함을 해겨하고 당김없이 촉촉한 수딩효과를 준다. 번들거림없이 산뜻한 피부상태로 유지시켜주며 퍼프로 두드릴 수 록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내 피부톤에 맞춰져 자연스러운 컬러를 완성하고 퍼프를 두드릴수록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준다.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다양한 피부톤에 적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색상 포뮬러로 제조되어있다.

 

수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되며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자연스러운 물광피부 연출로 윤곽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바비브라운 브론징 파우더’ 브론저 브러쉬를 사용해 소량의 브론저를 관자놀이에서부터 턱 부분에 쓸어 내리듯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를 줄 수 있다.

 

‘에스쁘아 센슈얼 아이섀도우’ 매끈한 펄감과 맑은 발색으로 눈매에 깊이감을 더한다.

 

 다양한 컬러의 펄 입자가 주는 입체감과 녹아들 듯 발색되는 컬러가 그윽한 눈매로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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