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먹을까 바를까 콜라겐, 스스로 재생시키는 스컬트라 알아보자

by anonymous posted Nov 07,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타일사진.PNG

 

콜라겐은 동안의 키워드이다. 콜라겐이 풍부한 피부는 탱탱하고 탄력적이며 건강미가 넘치는 반면 콜라겐이 감소할수록 피부의 탄력은 줄어들고 처지게 되면서 볼륨감이 상실될 수 있다.

 

동안을 찾고 싶은 이들은 콜라겐 음료, 콜라겐 함유 음식, 콜라겐 팩 등을 통해 콜라겐을 피부에 흡수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콜라겐을 먹고 바르는 것은 생각보다 큰 도움을 얻지 못한다. 콜라겐의 분자구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콜라겐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도 피부에 직접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측 의료진은 소실되는 콜라겐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컬트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주사용 PLLA(Poly-L-Lactic Acid)로 체내 콜라겐을 자극하여 손실된 얼굴 볼륨의 회복으로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필러나 보톡스와 마찬가지로 주사로 시술되어 간단하며 시술 후 서서히 채내 콜라겐이 재생, 생성된다.

 

서서히 시술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콜라겐이 재생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볼륨효과를 주는 볼륨 필러와 달리 시술 후 수주가 흐른 뒤 서서히 볼륨이 회복되면서 피부가 건강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컬트라로 인해 스스로 재생된 콜라겐은 지속 효과가 긴 편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필러가 6개월에서 1년 이내 정도 유지된다면 스컬트라의 콜라겐 재생 효과는 길게는 약 25개월 정도 지속되는 편이다.

 

또한 자신의 콜라겐이 재생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기에도 성형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강해진 느낌을 줄 수 있다.

 

과도한 지방이식, 과도한 볼필러 시술 후 어색해진 얼굴로 고민하는 이들도 더 이상의 수술을 자제하고 스컬트라로 내 피부 속 콜라겐 재생능력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앤미의원 이현일 원장(목동점)은 “스컬트라와 함께 울트라V리프팅도 리프팅 쁘띠성형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다.

 

울트라V리프팅은 의료용 PDO 실을 주입해서 실 주위로 세포와 콜라겐이 재생되는 시술로 시술 후 피부가 리프팅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피부 노화로 볼이 핼쑥해지고 턱선이 불분명해지는 등 피부 처짐현상이 고민이라면 스컬트라와 울트라V리프팅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