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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발라도 건조하다면 "보습 성분 따져봐"

by anonymous posted Nov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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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부쩍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면서 메마르고 당기는 피부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값비싼 수분 크림을 수시로 덧바르거나 묵직한 제형의 고영양 크림을 사용해봐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아 애먼 보습 제품만 탓하는 경우도 많다.

 

내게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본인의 피부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피부에 적합한 성분이 함유된 보습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계속 덧발라도 금세 건조해 지는 피부

 

 비싼 수분 크림이나 고보습 영양크림을 발라도 쉽게 메마르고 건조함이 느껴지는 피부라면 겉 피부의 수분이 부족한 타입이다.

 

이런 타입은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외부로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성분 중 글리세린이나 세라마이드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데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겉은 건조하지 않은데 속은 당기는 피부

 

 육안으로 보기에는 건조해 보이지 않지만 피부 당김이 느껴진다면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T존은 번들번들하고 U존은 푸석푸석하다면 유분을 잡아주면서도 피부 속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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