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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남성은 ‘트랜스포머 가방’에 주목한다!

by anonymous posted Oct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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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랜스포머형 가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패션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여러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백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는 단순히 가방 끈을 탈부착 하는 수준에서 탈피, 하나의 아이템으로 2가지 이상의 새로운 연출이 가능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토트백을 접으면 클러치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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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을 입는 남자들은 흔히 토트백을 들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포멀하게 디자인된 토트백은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수납도 용이해 남성용 데일리백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반면 클러치백은 트렌디한 감성이 특징인 가방으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찰떡궁합을 이룬다.

 

 이는 주로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들이 드는 가방으로 여겨진다. 이에 막상 구매해도 거의 사용하지 못할까봐 도전을 망설이는 남자들이 대다수다.

 

만약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토트백과 클러치백의 장점을 합친 2 in 1 가방에 주목해보자. 기장이 길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된 토트백은 접어서 들면 클러치백으로도 쓸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백팩부터 토트백까지 ‘활용도 만점’ 아이템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처럼 추운 계절에는 백팩이 인기를 얻는다. 양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백팩을 메면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고급스러운 소재라도 수트룩에 백팩이 더해지면 캐주얼해 보이기 십상이라 직장 남성들은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유로 백팩을 메지 못하고 있다면 토트백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스트랩을 제거하면 클래식한 토트백으로, 반대로 어깨끈을 달면 백팩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은 상황에 따라 2가지 연출을 할 수 있어 직장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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