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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파스텔 컬러, 봄 아닌 겨울에도 대세

by anonymous posted Oct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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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매년 가을, 겨울이면 어두운 색 옷에 집착했다면 올 가을, 겨울에는 칙칙한 모노톤 대신 화사한 핑크, 민트, 아쿠아, 라임색 등의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파스텔 컬러의 아우터를 입기엔 다소 부담이 따라, 주로 이너웨어나 니트를 파스텔 색상으로 선택했던 여성들도 올 겨울에는 과감하게 파스텔 빛깔 겉옷을 걸쳐보자.

 

심플하게 똑떨어지는 B의 레몬빛 투버튼 코트는 캐주얼한 데님부터 슬랙스 팬츠까지 여기저기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T의 루즈핏 무스탕 코트 역시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 위에 쿨하게 걸쳐 펑키하게 연출하거나, 시폰소재 롱드레스와 매치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스니커즈 브랜드 S에서 출시한 파스텔 컬러 스니커즈는 편안하면서도 룩에 화사하게 포인트를 주기 좋다.

 

또 A의 연분홍과 에메랄드 컬러를 사용한 크로스백은 스트랩이 추가돼 있어 정장과 캐주얼한 룩 어디에나 실용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올 가을, 겨울은 우중충한 모노톤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파스텔 컬러 아이템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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