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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트렌드, '가죽'의 변신은 무죄

by anonymous posted Dec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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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패션피플들을 살펴보면 올 가을에도 '가죽'의 인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죽은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우러져 실용적일 뿐 아니라 가을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기에도 제격이다.


'가죽재킷'에만 한정되어 오던 가죽이 이제는 하의패션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긴바지는 물론이고 핫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적용됐다.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은 가죽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가죽 플레어스커트는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루즈한 디자인의 상의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감각적이다.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핫팬츠를 선택했다. 가죽 핫팬츠는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여겨지던 강렬함보다는 섹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검정색 구두와 긴 생머리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포미닛의 허가윤은 가죽소재의 레깅스와 블라우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라우스는 시스루 소재로 가죽 레깅스와 함께 섹시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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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은 원피스다. 가죽 소재의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멜빵 가죽 미니원피스에 루즈한 블랙 티셔츠를 매치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매끈한 피부와 핑크색 립스틱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자아냈다. 가수 옥주현과배우 문소리는 타이트한 가죽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문소리는 살짝 볼륨을 넣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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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재킷은 보통 '검정색'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졌다. 가죽아이템이 다양한 색상으로 탈바꿈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 것.


특히 오렌지·레드 색상의 가죽제품은 가을철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공개된 수지의 화보는 가죽의 변신이 가장 돋보였다.


사진 속 수지는 빨간 색상의 가죽 스커트로 섹시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한편 공식석상에 등장한 배우 강예원은 오렌지색 가죽 재킷을, 오윤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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