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가죽·데님·야상…스타들의 베스트(VEST) 패션

by anonymous posted Nov 0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죽 데님 야상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고 있는 베스트는 믹스매치가 용이해 활용도가 높고, 나만의 개성을 뽐내는 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럽게, 가죽 베스트

 

패션사진1.PNG

가죽 베스트는 소재의 특성상 터프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깔끔한 남방이나 펑키한 티셔츠에 타이트한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가죽 베스트를 매치하면 가죽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강렬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배우 오연서와 최강희는 각각 카키색 남방과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가죽 베스트를 착용해 시크한 멋을 살렸다.

 

반면 최근에는 가죽 베스트를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믹스매치하고 패셔너블한 개성을 뽐낸 스타들이 자주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은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가죽 베스트를, 배우 한가인은 비비드한 다홍색 롱 원피스에 가죽 베스트를 각각 매치해 시크한 가죽 패션에 여성미를 더했다.


◇빈티지한 스타일링 완성, 데님 베스트

 

2.PNG

빈티지한 데님 베스트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가수 이하이는 흰색 티셔츠와 패턴 원피스를 입고 데님 베스트를 매치해 톡톡 튀는 레트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개그우먼 김지민은 페미닌한 꽃무늬 니트 티셔츠에 데님 베스트를, 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흰색 후드 티셔츠와 베이지색 스키니 팬츠를 입고 데님 베스트를 각각 착용해 세련된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털털하게, 야상 베스트

 

3.PNG

흔한 야상 재킷 또는 야상 점퍼 스타일링이 지겹다면 야상 베스트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편안한 캐주얼 룩에 안성맞춤인 야상 베스트는 보이시하고 털털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배우 성유리와 한지혜,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티셔츠에 데님 셔츠나 체크무늬 남방을 레이어드하고 야상 베스트를 착용해 빈티지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또한 배우 공현주는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카키색 야상 베스트를 매치해 야상 특유의 시크함을 살렸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