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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질 높은 삶을 유지하려면 잘 쉴 줄도 알아야 한다.

 

에너지 프로젝트의 CEO 토니 슈왈츠는 “매일 주어진 휴식 시간을 잘 이용하라”고 조언하며 “여유 시간이 없다면서 휴식을 미뤄서는 안 된다. 휴식을 취한다면 일에 있어서도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는 거대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키를 잡은 이래 고된 업무에 시달려 왔다. 매주 70여개의 미팅이 잡혀있을 만큼 격무에 지쳐있는 메이어는 일 못지않게 휴가시간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메이어는 4달에 한 번씩 일주일간은 오로지 휴가를 위한 시간으로 잡아 일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다.


이베이 CEO 존 도나호는 출세와 승진에 포커스를 맞춘 플러그를 뽑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도나호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해변으로 매년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있다.


버진그룹 설립자 리차드 브랜슨은 ‘영감을 주는 휴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휴식은 재충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기대하지 못했던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휴가 기간 브랜슨은 스마트폰을 집에 둔 채 메모지와 펜만 챙겨 여행을 떠난다.


굿서치의 공동 창설자 제이제이 람베르그 역시 일의 피로를 막기 위해서 휴식은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딜로이트 컨설팅 CEO 짐 모팻은 직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라도 휴식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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