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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근무하는 김미려(29) 씨는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다. 장시간 서서 일해 생긴 병이었다. 5년째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보통 하루에 9시간정도를 서서 일했다. 서비스업 특성상 의자에 앉아서 고객을 맞이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백화점에는 전 시간에 걸쳐 고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다.

김 씨처럼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이 하지정맥류를 호소하고 있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는 경우 발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올라가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정맥 내의 판막(체액이 다시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일종의 밸브)기능이 저하되거나 미세 림프관이 좁아져 임파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발생한다.

다리부종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술로 정맥류가 진행된 혈관을 없애는 것이다. 이는 다른 우회 혈관을 이용해 심장 쪽으로 혈액순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맥류 혈관을 없애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맥류를 방치했을 경우 다른 부위로 전이를 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폐색전증을 발생하여 생명까지 위협 할 수 있으므로 다리가 붓는 등 정맥류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은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리 부종을 예방하는 운동으로는 수영, 물구나무서기가 좋다. 평소 마사지를 자주 해주고,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또한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해준다. 이는 여성들이 흔히 착용하는 일반스타킹과는 다른 것으로 일정한 압력으로 다리의 근육을 조여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운동을 도와 정맥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부종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림제약에서 나온 ‘안토리브’는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 손상된 다리 정맥 내의 세포 회복을 돕고, 혈관 벽의 탄성과 강도를 증가시켜 다리 부종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 한국코러스의 ‘비니페라캡슐’, 파마킹의 ‘안페라캡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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