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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세는 기울었습니다. 오프라인의 몰락은 곧 가속도가 붙을 겁니다. 어차피 침몰할 배에서 이러는 모습이 안타깝군요.
온라인 유통의 흐름은 일개 단체, 개인이 바꿀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봉헤찌로 독자적인 B to B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자체 생태계를 만들어 놔야 합니다.
곧 브라질 온라인 플랫폼의 스나미가 밀려 올텐데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해 놓지 않으면 미국 자바시장에서 패션고 사이트의 횡포에 시달리는 것 같은 일이 발생할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봉헤찌로 옷가게는 끝났습니다. 이제 지난 좋은 시절의 기억은 추억으로 넣어놓고 온라인으로 집중을 하여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