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이사님께서는 협회와 교육부(홍교장)의 싸움이 다른 이사님들과 무명으로 이렇게 저렇게 후원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더 큰 상처와 절망을 주면 안된다는 말에 저도 공감하며 내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학생들 전학처리가 다 끝난 마당에 ( 유치원은 한국정부 한국학교의 운영주체가 아님 ) 무슨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한다는 것인지 그 의도가 이상하다.
브라질 실정에 맞는 그런 학교를 교민들은 원하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 정규과정을 도입하여 브라질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학제를 마치고 대학을 진학하는데 문제가 없는 학교. 브라질 사회에 일원으로 훌륭한 인재로 진출하는데 뒷바침이 되고 기초가 되는 그런 학교를 원하는 것이다. 폴리로고스 학교가 사실 이 귀중한 일을 하는 것이다. 교육협회도 이 것을 알아아 한다.
간담회를 통한 결고 보고도 이곳을 통해 꼭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될것이라는 글은 통 보이질 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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