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저도 경험했는데, 4월29일 11시경 브라질 국내선청사에서 마나우스 도착 비행기를 기다리던중 기지바지에 빨간색 등산용 잠바 차림으로 저에게 다가와 한국분 이세요? "멕시코에서 일하는데 어제 공항으로오다 택시강도를 당해 가방등 돈지갑을 다 도난당하고 시계만 남았다면서 집에 전화를 해야하는데 전화기를 써도 되냐고 했씁니다. 본인 전화는 브라질 통화밖에 안된다고 하니 그럼전화 카드를 사게 돈 좀 빌려 달라고하여 금액을 알아오라고 했고 유심히 봤다더니, 한 50m 가더니 다시 돌아오더니 한 15헤알 된다고 하길래 15헤알을 동전으로 준적이있습니다. 저는 작은 돈이엇지만 처음에 교민 생활정보지 사진보고(눈은 자막처리했으나) 순간 소름이 나더라고요. 조심들 하셔야 겠습니다.
기다리던중 기지바지에 빨간색 등산용 잠바 차림으로 저에게 다가와 한국분 이세요?
"멕시코에서 일하는데 어제 공항으로오다 택시강도를 당해 가방등 돈지갑을 다 도난당하고
시계만 남았다면서 집에 전화를 해야하는데 전화기를 써도 되냐고 했씁니다.
본인 전화는 브라질 통화밖에 안된다고 하니 그럼전화 카드를 사게 돈 좀 빌려 달라고하여
금액을 알아오라고 했고 유심히 봤다더니, 한 50m 가더니 다시 돌아오더니 한 15헤알 된다고 하길래 15헤알을 동전으로 준적이있습니다.
저는 작은 돈이엇지만 처음에 교민 생활정보지 사진보고(눈은 자막처리했으나) 순간 소름이 나더라고요. 조심들 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