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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후배2011.07.08 09:18
박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
자서전 내용에 실체 사실과 많이 다른것을 말씀드리기 전 여쭈어 봅니다,

먼저 브라질 영농이민을 떠난데 대해1946년 "한국 해군창설 당시 군내에 많연했던 파벌과 정치적 권모술수로 인한 원한이 나를 브라질로 가게한 동기였다" 고 고백하셨고,

1961년 7월 구테타로 집권한 군사정권에 의해 예편되자 마땅한 생계수단이 없어 이민을 결심했다, 하셨습니다.

결국 선배님은 1946년 부터 1961년 까지 15년간 만족치 못한 군생활을 하셨고 군사혁명 정부로 부터 예편된 사유에 관한사실은 전혀 언급하질 않었는데 모든 사실은 기록에 남는다는 것을 인지하는 지요?

박 선배님! 역사는 영원한 기록입니다, 또한 재판도 영원히 기록에 남습니다, 또한 선배님은 그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는 장 본인 입니다.

모든 자서전은 미화 할수있으나 외곡 될순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와 관계되는 부분적 내용만 읽고 일단 덥어 두었습니다, 또한 10년 전 부터 준비하시고 86세에 정리된 출간기념식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양지하시길 바람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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