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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사2011.05.12 23:28
브라질 한인교포는 일본교민과 사돈관계도 형성되였고 세계적 지진참사에서 적십자 정신에 입각된 최종 동참은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구호금 용도 변경을 떠나 인도적 명분없는 처신으로 고수 하였다면 브라질 정치권에서도 볼때, 한인 커므니티에 관한 모든 관계를 어떠한 관점으로 보고 주시하겠습니까...............?

민감한 정치적 관계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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