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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ulino2011.05.10 11:41
김 일씨는 그런 희생적인 부인이 있어서 행복 하시겠습니다.
툭하면 고무신 꺼꾸로 신는 여자들도 많은 세상에...
마리아 파찌마라는 여인을 봐서라도 그의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싶군요.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는 한인회에 찬사를 보내며 극빈 가족 생활 보조금 지원 사업에도 참여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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