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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2010.07.31 14:39
가산점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신 분에게....
저희 자녀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접할수 없어서 문학의 밤을 통하여 알수 있을것 같아 주최측을 만나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또한 저의 자녀를 잘 설득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를 하였답니다.
서투른 한국어로 발표를 하다보니 몇번이고 맥이 끊어졌고 결과는 입상을 하지 못하였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한국어를 잘 하는것을 보고 다음 기회에는 좋은 성적으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말에 너무도 흐믓하였답니다. 포르투게스로 하면 자신있는데 한국말로 하자니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국문화를 교포자녀에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주최측도 이점을 감안하여 가산점을 채택하였나 생각이 드는군요..... 좀더 폭넓은 이해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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