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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국학교 학부2010.06.01 20:36
언제부터인가? 한국 정부 파견 공무원들과 협회 이사님들과 학교 운영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에는 연판장까지 돌아다니는 상황까지 같던 학교문제가 현재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파견 교장도가고, 파견 선생도가고, 태풍에 중심에 있던 교육원장도 가고, 다가고 나서 학교가 조용해졌는지 한 동안 아무 소리가 없어서 다들 이성을 찾아가고 있나보다 또 한간에 말로는 한국학교 학생 수도 많이 늘었고, 폴리로고스 공부 어려워서 못 다니겠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좋은 학교 모습을 찾으려 노력들하고 있구나하는 안도감과 이제는 정상화를 찾아가서 다행이다 하였으나, 이건 또 뭔 일인지 재외동포학생 모국연수에 한국학교 학생이 한명도 없다. 어! 이거 다시 시작하는 건가? 전임자가 인계사항을 남겼고 신임원장이 잘못이해를 하고 있나? 설마! 아무리 그럴까? 해보지 않을 수 가없었습니다.
교육원장님 이런 우려 안 해도 되는 건지요? 한국학교 홀대 친 것 아니지요? 그러면 하나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작년 경우에도 그렇게 어려운 사항에도 예 외 조항을 만들어 한국학교 학생이 5명이나 갈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면 뭐야 하시겠지만 그래도 어느 누가 뭐라고 해도 브라질한국학교는 대한민국 정부와 브라질 정부에서 인가를 내어준 비영리단체 학교이고 대한국민의 정체성 정립 및 한국어 교육에 선봉에 있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기에 또 많은 교민들께서 피땀으로 이뤄낸 세계 유일의 한국학교이기에 예 외 조항을 만들어 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부탁인줄 알면서도 브라질한국학교의 존재적 가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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