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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쾌중2010.04.07 20:27
진한 묵향이 전통문화와 어우러진 한마당이었던것 같습니다. 작품도 훌륭하였고 , 손님맞이 준비는 더욱더 훌륭하였으며, 특히 찿아와 주는 교포들을 위한 작품 하단의 주석은 작품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브라질 교포 사회에서 행하는 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서예협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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