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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과객2010.04.07 14:17
오프닝에서 교포사회의 여러단체중에서 가장 훌륭한 전시회 였다고 생각합니다.많은 교포 어르신들과 함께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그리고 선비의 정신이 느껴지는 전시회 였다고 보며 관람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특히 도자기잔에 막걸리와 거기에 맞는 도시락이 일품)가 돗보여 협회의 꼼꼼함이 보여던 전시회 였던것 같습니다.역시 서예협회는 멋있는 단체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입하여 글씨를 쓸수 있나요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나가는 과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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